로슈그룹



125년 전통의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 세계 1위의 바이오 제약기업
로슈그룹은 1896년 스위스 바젤에 설립되어 지난 125년 이상 혁신을 거듭해 온 세계 최대의 생명공학 기업이자 체외진단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슈그룹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사람들을 돕고 삶을 개선하는 의약품 및 진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과학적 우수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의료(PHC, Personalized Healthcare)의 선구자로서 보다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의료 제공 방식 혁신에 힘쓰고 있습니다.

로슈그룹은 모든 분야에서 장기적인 관점을 추구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13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에서 ‘제약 산업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2021년 기준, 로슈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8만 5천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연구개발에 137억 스위스 프랑(한화 약 18조 6,8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628억 스위스 프랑(한화 약 85조 6,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맞춤의료의 선두주자
로슈그룹은 암 환자 개개인에 맞춤화된 최적의 진단 및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맞춤의료(PHC, Personalized Healthcare)에 집중해 왔습니다. 진단 및 제약 사업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암의 진단에서부터 치료와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적절한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Foundation Medicine, Flatiron등 전문성을 갖춘 기업과의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광범위한 데이터 및 분자생물학적 정보에 대해 접근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암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보다 깊은 수준의 통찰력을 얻음으로써, 정밀의료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약 부문에서는 매년 약 200여 건 이상의 연구가 로슈 및 협력사를 통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총 199건의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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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업계 최대 규모의 연구 개발 투자
단 하나의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10억 달러에 이르는 막대한 비용과 최소 10-15년 이상의 시간,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로슈그룹은 매년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헬스케어회사 중 가장 큰 규모의 연구개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연구개발 혁신센터(Innovation Center)를 운영하며 100,0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신약 개발이 바로 환자들의 희망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