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및 연혁

한국로슈는 '바이오의약품', '맞춤의료'분야의 선두주자로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해 한국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수명 연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항암 역역을 비롯해 다양한 혁신 의약품 제공
한국로슈는 세계 1위의 바이오 제약사인 로슈그룹의 한국법인으로 지난 1983년 설립되었습니다.
국내에는 로슈그룹의 제약사업 부문인 ㈜한국로슈와 진단사업 부문인 한국로슈진단㈜이 있습니다. 한국로슈는 ‘환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오늘 행하라(Doing now what patients need next)’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및 암종불문항암제 등 항암 영역을 비롯해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및 항바이러스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정밀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
한국로슈는 ‘환자 중심주의’ 실현을 위해 진단에서 치료까지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통합 ‘맞춤의료’(PHC, Personalized Healthcare)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로슈는 국내 정밀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부, 학계, 관계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암 환자들에게 최적의 맞춤 진단 및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만드는 등 한국 의료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한국로슈의 ‘혁신’과 ‘성장’의 원동력은 임직원
한국로슈는 ‘혁신’과 ‘성장’의 원동력은 임직원이라는 모토로,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속에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환자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주도적으로 일하고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VACC(Visionary, Architect, Coach, Catalyst) 을 근간으로 다양한 리더십개발 기회와 경쟁력 있는 복지 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 한국로슈
한국로슈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로슈는 2007년부터 아프리카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한 로슈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 (Children’s Walk)’에 참여해왔습니다. 또한, 한국로슈는 2012년부터 유방암 환우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힐링 갤러리(Healing Galler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NGO 굿피플과 함께 기존의 ‘힐링갤러리’에 환자맞춤형 지원이 더욱 강화된 사회공헌활동인 ‘힐링투게더(Healing Together)’를 선보였습니다.

한국로슈 연혁

  • 1896년
    창립자 프리츠 호프만 라 로슈, 로슈그룹 설립
  • 1983년
    ㈜한국로슈 법인 설립
  • 1990년
    한국로슈진단㈜ 설립
  • 1998년
    노동부 지정 노사협력 우수기업
  • 2007년
    바이오 의약품 품질 관리를 위한 QC(Quality Control) Lap, 하남시에 설립
  • 2012년
    암환우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힐링 갤러리’ 시작
  • 2013년
    로슈그룹 –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 체결
  • 2014년
    한국 임상 연구 부서, 본사 직속의 글로벌 R&D 조직으로 승격
  • 2015년
    여성가족부 인증 ‘2015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
  • 2017년
    에이온휴잇 선정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수상
  • 2018년
    닉 호리지 대표이사 선임
  • 2018년
    힐링 갤러리에서 진화된 환자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힐링투게더’ 시작
  • 2018년
    GPTW Institute 선정 ‘2018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 2019년
    임직원 참여형 사내 봉사 프로그램 ‘볼룬티어 투게더’시작
  • 2020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정밀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 2022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 국립암센터가 공동 진행하는 한국형 종양학 정밀의료 파트너십에 기업 중 최초로 참여